- 국회의원 홍보물을 보면 회의 출석률 몇프로 라는 홍보를 많이 하고 있음
- 언론 보도에서도 출석률에 관한 보도가 이어져 공개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
- 하지만 국회의 출석률이란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자정까지 회의가 이어지더라도 단 1분만 회의장 내에 있으면 출석으로 인정됨
- 국회 회의장 장내를 중계하는 영상을 보면 재석의원은 몇 명 안됨
- 실제로 오전10시 회의 시작하자마자 출석만 체크하고 골프치러 가는 의원도 있음
- 위의 보도 내용을 보면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
- 지역구가 왕복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의원은 회의중 저렇게 자리를 비우고 국회 밖으로 나가는 것이 일상적임
- 국회의원 SNS의 행사참여 시간과 국회희의 시간만 대조해 봐도 확인할 수 있음
국회 회의장에 ‘AI 안면 인식 카메라’를 설치해 회의 시작부터 끝까지 언제 재석하고, 언제 이석 했는지, 회의가 종료되면 바로 그래프로 홈페이지 공개하도록 하겠음
21대 국회의원, 본회의 출석률은 A학점·재석률은 C학점... 출석도장만 찍고 사라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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