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'서브 달러', '맘보클럽', '화이트 로즈', '드림 보트 홀' 1950∼60년대 부평에서 성업을 이룬 클럽들의 이름
- 당시 부평은 주한미군 군수지원사령부(애스컴)를 중심으로 20∼30개의 클럽이 운영될 정도로 국내 밴드 음악의 중심지
- 한국 대중음악에 자양분을 공급한 역할을 했다는 시각
- 2020년까지 5년간 37억 5천만 원을 들여 부평 일대를 음악 융합 도시로 꾸밀 계획
- 백운역 생태공원과 부평공원에서는 음악 밴드 누구나 거리공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음
- 하지만 공연을 할 수 있는 상설공연장, 소극장 하나 없음
- 일본엔 스탠딩으로 공연을 하는 30~50명 규모의 소규모 라이브 하우스가 셀 수 없이 많음
- 예술가가 모이려면 공연을 할 수 있어야 하고, 공연을 해야 사람들이 모을 수 있음
밴드 공연, 지하아이돌 공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설공연장(소극장) 건립
아이돌은 시부야 소극장, 7080가수는 라이브 카페… ‘풀뿌리 한류’ 주무대 될듯
'공약 > 지역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인천자원순화특화단지 인프라 구축 (0) | 2024.01.12 |
---|---|
지역 뿌리산업 지원 (0) | 2024.01.11 |
[지역] 문화도시 부평 - 시끄러운 문화 도서관 설립 (0) | 2023.12.10 |
[지역] 문화도시 부평 - 부평 예술영화전용관 확보 (0) | 2023.11.20 |
[지역] 문화도시 부평 - 부평아트센터 제작극장 전환 (0) | 2023.11.19 |